디아지오코리아…취약계층 여성 자립 지원
디아지오코리아…취약계층 여성 자립 지원
  • 오석균 기자
  • 승인 2015.04.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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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2억 7000만 원 기부

디아지오코리아 ‘마음과 마음 재단’은 지난해 여성가족부와 설립한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2차 사업비로 2억 7000만 원을 지원했다.

‘봉제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사회적 취약 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자립기반 조성과 전문 봉제엔지니어 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 초 설립된 여성가족부 지정 자립지원 특화 새일 센터 1호다.

디아지오코리아 조길수 대표는 “사회에서 많은 여성들이 취업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없거나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여성들이 기술과 자신감을 얻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운영과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마음과 마음 재단’을 통해 2014년부터 5년간 총 50억 원의 재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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