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초대마왕, 일 매출 80~100만원 달성하며 인기
BBQ 초대마왕, 일 매출 80~100만원 달성하며 인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04.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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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점 하루 평균 ‘치파이’ 130~150개 판매로 성황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작년 12월 론칭한 초대마왕(대표 김병훈) 노원역점이 하루 평균 대표 메뉴인 ‘치파이’ 130~150개를 판매하고, 일 매출 80~1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초대마왕 가맹점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노원역점은 16㎡(5평) 남짓한 매장 크기 대비 효율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고객들로 붐비는 초대마왕 노원역사점
초대마왕 노원역점 한옥현 점주는 “노원역점은 노원역 4, 7호선 환승구간 내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있지만 본사에서 SNS 이벤트를 활발히 시행해 오픈 4개월 만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대마왕 사업부는 투자금 대비 높은 매출 효율성을 기록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 지하철 역사, 대학가 인근 등을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편 초대마왕 대표메뉴인 ‘치파이’는 대만 국민들의 인기 길거리 음식인 지파이를 국내 입맛에 맞게 개발한 메뉴로, 닭고기를 뼈 없이 얇게 발라 돈까스처럼 바삭하게 튀겨낸 커다랗고 납작한 모양의 테이크아웃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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