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여성 특화 ‘노르웨이 오메가3 포 우먼’
CJ제일제당, 여성 특화 ‘노르웨이 오메가3 포 우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04.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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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콜라겐 등 함유한 안티에이징 건기식

최근 안티에이징(Anti-aging, 노화를 막는 것)이나 다운에이징(Down-aging, 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것) 트렌드 확산 등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발표한 ‘201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여성 소비자의 평균 건강기능식품 구입 금액은 약 30만 원으로 남자(약 22만 원)보다 높았으며, 최근 1년 동안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빈도 역시 여성이 평균 2.04번으로 남자(1.73회)보다 높았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판단, 여성에 특화된 오메가3 건강기능식품 ‘노르웨이 오메가3 포 우먼’을 출시하며 여심 잡기에 나섰다.

‘노르웨이 오메가3 포 우먼’은 혈행 건강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DHA/EPA를 식약처 권장량인 500mg만큼 담았다.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자란 멸치 등 작은 어종을 원료로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유해산소를 막아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피부 건강을 위한 비타민A가 하루 필수량만큼 담겼으며, 부원료로 콜라겐을 함유했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팀장 박상면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젊고 아름답기를 원하면서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3~40대 여성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을 처음 접하는 20대 여성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에 특화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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