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치과의사협회와 ‘국민 치아건강 협약식’ 가져
롯데제과, 치과의사협회와 ‘국민 치아건강 협약식’ 가져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5.04.2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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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으로 ‘닥터 자일리톨 버스’ 운영
▲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왼쪽)와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오른쪽)은 4월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치과의사협회 4층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가 27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치과의사협회 4층에서 국민 치아건강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닥터 자일리톨 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과 전문 의료단을 구성해 이들을 태운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매월 국내 치과의료 서비스 소외지역을 방문하는 것이다. 구강 검진과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 3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24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을 진료했다.
 
롯데제과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conf)을 통해 진료가 필요한 지역을 신청 받는다. 추천수와 진료 대상인원이 기준 이상 구성될 수 있는지, 진료를 꼭 필요로 하는 지역인지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통해 지역을 선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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