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업 발전 위한 유기농자재 관리현황과 개선방향’ 국제세미나
‘친환경유기농업 발전 위한 유기농자재 관리현황과 개선방향’ 국제세미나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5.05.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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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농연, 6월 2일 학여울역 SETEC서

‘친환경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유기농자재 관리현황과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6.2Day(유기데이)’기념 국제세미나가 오는 6월 2일 9시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

‘유기데이(6월2일)’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생명 평화적 가치를 고양하고, 유기농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6월 2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OMRI의 페기 마이어스 사무총장을 초청해 미국에서의 유기농업자재 관리현황에 대한 강연과 2007년부터 도입된 유기농업자재 공시제의 문제점과 실태 파악에 대한 발표 후 농민과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번 국제 세미나를 주관하는 이상국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은 “최근 유기농자재에서 단성분 농약성분이 검출돼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한데, 유기농자재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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