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부 스타일 청량감 일품 ‘쥴렙’ 칵테일 상륙
美 남부 스타일 청량감 일품 ‘쥴렙’ 칵테일 상륙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05.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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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더 그리핀바에서 내달 한달간 판매
‘젠틀맨 쥴렙’ ‘그레이프 오션’ ‘루비 그레이스’ 등 새롭게 재탄생

월드클래스 코리아 파이널리스트가 재탄생시킨 미국 남부 스타일의 쥴렙(Julep) 칵테일을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 바에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여름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음미할 수 있는 ‘쥴렙(Julep)’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쥴렙’ 칵테일은 미국 남부 지방에서 유래된 고전적인 칵테일 중 하나로 버번위스키 베이스에 상쾌한 민트향이 더해져 정열적이고 매력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쥴렙’ 칵테일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연속 3년 월드 클래스 코리아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더 그리핀 바 김현철 바텐더에 의해 좀 더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됐다.

‘젠틀맨 줄렙’은 민트와 부드러운 싱글 그레인위스키인 헤이그 클럽을 조합해 만들어 마실 때마다 꽃향기가 풍겨 여성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의 칵테일이다. ‘그레이프 오션’ 칵테일은 청포도 보드카인 시락을 베이스로 만들어 포도의 상쾌한 끝 맛과 함께 샤도네 특유의 과일향과 산도가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루비 그레이스’는 텐커레이 넘버 텐과 잘 어울리는 자몽과 유자로 밸런스를 맞춘 신비한 루비의 색을 담은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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