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에 ‘마시는 프로폴리스’ 인기
메르스 확산에 ‘마시는 프로폴리스’ 인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06.15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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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코리아푸드 건강음료 ‘아쿠아 프로폴리스’
면역력 증진 저항력 높여…레몬 향에 휴대 간편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른 면역력 강화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프로폴리스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유기물, 미네랄 비타민 등 104종의 성분이 함유돼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몸을 보호해 주며 면역력 향상과 함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생체조절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균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며 항염증 및 살균, 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프로폴리스는 현재 호주산, 뉴질랜드 등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복용은 원액과 액상을 그대로 또는 추출물이 들어있는 캡슐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이중 최근 물에 잘 혼합되지 않는 프로폴리스를 손쉽게 마실 수 있도록 액화시켜 만든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로라코리아푸드(대표 최훈영)가 지난달 출시한 ‘아쿠아 프로폴리스’는 지리산 지하 300미터에서 끌어올린 암반수에 발명특허 기술로 물과 쉽게 혼합되지 않는 칼슘과 프로폴리스를 수용성으로 만들어 첨가해 칼슘과 프로폴리스가 결합된 건강음료제품이다.

아울러 복용하기 거북한 프로폴리스에 레몬향을 첨가해 거부감 없이 물처럼 마실 수 있도록 했으며, 당 함량은 배제했다. 파우치와 병 등 고급스런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30개 단위로 포장돼 있다. 가격은 개당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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