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보합 속 짜왕·불고기비빔면 등 굵은면 상승세로 안도
올해도 상황은 비슷하다. 한국거래소 공시된 라면업계 올해 1분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은 5399억 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0.43% 줄었고, 삼양식품은 739억 원으로 8.69% 감소했다. 또한 비상장사로 분기 실적을 공시하지 않는 팔도는 2013년 적자 200억 원에서 작년 28억 원으로 적자 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오뚜기만 유일하게 4645억 원의 매출로 작년 1분기 대비 2.35% 늘었다.
위기감을 느낀 업체들은 신제품과 리뉴얼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해 반등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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