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여름에 첫눈 ‘첫눈애(愛)눈빙수’
롯데제과, 여름에 첫눈 ‘첫눈애(愛)눈빙수’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5.07.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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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얼음에 팥 시럽·딸기 등 올려 다양한 맛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다양한 토핑과 부드러운 눈꽃 얼음이 조화된 프리미엄 빙수 ‘첫눈애(愛)눈빙수’를 2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첫눈애(愛)눈빙수’는 기존 빙수와 달리 얼음을 곱게 간 눈꽃 얼음으로 입안에 머금으면 부드럽게 녹는 제품이다. 눈꽃 얼음에는 연유 시럽, 우유가 들어있어 따로 우유를 더하지 않아도 되며, 팥 시럽과 딸기, 파인애플,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 다양한 맛과 색상으로 식감을 자극한다고 전했다.
 
투명한 육각형 빙수 케이스에 담아 얼음 결정체를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첫눈의 부드러움과 깨끗한 느낌을 빙수의 식감에 반영하고 소비자가 빙수를 접할 때 하얀 첫눈을 밟는 기억을 떠올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말랑카우바’, ‘본젤라또’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며 “최근 빙수를 즐기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첫눈애(愛)눈빙수’가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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