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파우치 형태 포장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인 ‘마주앙 레드 파우치’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치어팩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인 1병(750ml)을 한 번에 소비하기 부담스러운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와인 한, 두잔 정도 분량인 250ml로 용량을 줄여 소비자들이 와인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를 고려해 그에 맞는 새로운 와인 음용법을 제시하고자 파우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찾아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주앙 레드 파우치’는 알코올도수 13도, 250ml 용량에 출고가는 269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