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종…사각 모양 잡기 쉽고 소스 적당량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이 소비자 편의를 고려하고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냉장 드레싱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리뉴얼한 제품은 오리엔탈풍 드레싱(오리엔탈, 매실된장, 참깨흑임자, 아몬드호두, 들깨) 5종, 웨스턴 드레싱(올리브유, 레몬갈릭, 허니머스타드, 크리미시저) 4종, 과일 드레싱(키위, 골드파인애플, 딸기, 유자) 4종 등 총 13종이다.
라벨은 제품의 3면을 덮는 형식으로 제작해 제품별 특징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 라벨에는 어울리는 요리나 음식 재료 이미지를 삽입해 어떤 음식에 어울리는 드레싱인지 한눈에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국내 냉장드레싱 시장은 2014년 약 302억 원(AC닐슨, 냉장드레싱 판매액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3.3% 성장했다. 풀무원은 냉장 드레싱 시장에서 45.7%의 점유율(2015년 4월 기준)로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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