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따라 고를 수 있는 ‘궁중식 떡볶이’ ‘매운 불 떡볶이’ ‘우동사리 떡볶이’
‘치즈 맛 떡볶이·떡꼬치맛 떡볶이’ 이어 라인업 강화
‘치즈 맛 떡볶이·떡꼬치맛 떡볶이’ 이어 라인업 강화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떡볶이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도록 궁중식 떡볶이’ ‘매운 불 떡볶이’ ‘우동사리 떡볶이’ 등 데이즈 떡볶이 3종을 선보였다. 상반기 ‘치즈맛 떡볶이’ ‘떡꼬치맛 떡볶이’ 출시에 이어 추가제품이다.
‘궁중식 떡볶이’는 파인애플, 사과, 유자가 들어있는 과일 농축액과 꿀을 넣은 달달한 간장소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고추장이 아닌 간장으로 간을 해 맵지 않고 담백해 아이들 간식용으로 좋다.
‘매운 불 떡볶이’는 칼칼한 청양고추 특제소스로 매운맛을 살렸다. 고추장 소스의 양을 조절해 매운맛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함께 동봉돼있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통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떡볶이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우동사리 떡볶이’는 쫀득하고 탱탱한 쌀떡볶이 떡과 쫄깃하고 통통한 우동사리면이 함께 들어있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여기에 순창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소스는 자극적인 맛이 아닌 진하고 깊은 맛을 내 떡볶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대상FNF 박병관 차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맛과 조리 편의성까지 갖춘 한국인의 대표 간식제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