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올 하반기 새로운 가치창조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박정환 사장 주도아래 ‘본·지사 상반기 실적 발표 및 사업방향 협의’가 이뤄졌고, 팀별 전략방안을 발표는 물론 팀별 개선방향과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용만 회장은 “상반기엔 메르스 확산 사태로 인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반기엔 이를 잘 극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 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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