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감자 홍보 대사에 방송인 ‘김은아’ 위촉
농진청, 감자 홍보 대사에 방송인 ‘김은아’ 위촉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07.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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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감자요리 선뵈고 음반엔 감자 노래 수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식량과학원은 감자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대사에 방송인 김은아 씨를 선정하고 27일 국립식량과학원 홍보관(전북혁신도시)에서 위촉식을 가진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 중인 김은아 씨는 그동안 방송에서 다양한 감자 요리를 소개하고, 지난달 발매한 앨범에 ‘대홍단 감자’라는 곡을 수록하는 등 감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왔다.

김은아 씨는 앞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최하는 감자 소비 촉진 행사에 참여해 감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북한의 감자 요리 강연과 요리 책 발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감자 소비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맛과 품질이 좋은 감자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감자 요리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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