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간편하고 시원하게 얼려 마실 수 있어 휴가철에 제격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순하리 유자 파우치’를 선보인다.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를 파우치 타입의 치어팩(Cheer Pack -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알코올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한 14도, 250ml 용량에 출고가는 1375원이다.
냉장고나 아이스박스 같은 곳에 보관하면 치어팩 용기 특성 상 페트나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무더위 속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 유자 파우치’는 휴대가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색다른 패키지가 주는 재미 요소까지 추가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기존 주류 제품에 파우치 형태 패키지를 적용한 ‘파우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처음처럼 순한 쿨’, 올 7월에는 ‘마주앙 파우치’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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