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바일 주문 35.4%로 전년대비 12% 증가…PC 주문 10% 앞서
‘도미노 레이스’ ‘마이키친’ 등 차별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주효
‘도미노 레이스’ ‘마이키친’ 등 차별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주효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최근 모바일로 피자를 주문하는 비중이 PC 주문 비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모바일 주문은 작년 6월 23.7% 정도를 차지했으나 올해 6월 35.4%로 약 12% 증가했다. 무엇보다 모바일 주문 비중은 같은 기간 웹(PC) 주문보다 약 10% 정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국내 피자업계 최초 ‘마이키친’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주문하는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서비스를 시작, 차별화된 주문 채널을 운영 중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모바일 채널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며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모바일 앱 리뉴얼을 계획 중이며 하반기에 더욱 편리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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