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가 지난 4월 선보인 에스프레소 크림 커피 ‘아메리치노’가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아메리치노’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커피로,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특성을 고려한 전용잔은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깊은 향을 극대화 시키고 부드러운 거품을 풍성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길고 매끈한 모양의 잔에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아메리치노’는 진하고 깔끔한 커피풍미와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아메리치노 100만 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8월 한달 간 올해 선보인 여름 신제품 아메리치노, 화이트베리 초코스노우, 피치 요거트 빙, 피치 망고 빙수 4종 중 1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즉석 행운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1등(10명)에게는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테마 여행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