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한우 전문 브랜드 ‘소신275℃’ 론칭
제너시스BBQ, 한우 전문 브랜드 ‘소신275℃’ 론칭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08.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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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에이징 숙성기법 통한 한우를 삼겹살 수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2016년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50여 개 가맹점 개설 목표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9월 1일 한우 전문 브랜드 ‘소신275℃’(대표 정창영)을 론칭한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소신은 ‘소고기의 신(神)’ 을 뜻하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를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BBQ의 ‘소신’ 을 뜻하기도 한다. 무쇠에서 한우가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인 ‘275℃’를 ‘소신’과 합성해 ‘소신275℃’ 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맛과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는 한우전문식당을 표방한다”고 설명했다.

△소신275℃ 가락직영점에서 매장 종업원이 소고기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적정온도인 275℃에 맞추기 위해 불판 온도를 체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신275℃는 한우를 사용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한우전문식당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스 에이징 숙성기법을 통한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한 육즙을 자랑하는 국내산 한우를 삼겹살 수준의 100g당 1만2500원(한우모듬기준)에 제공한다.

제너시스BBQ그룹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수차례 실험 끝에 소고기가 가장 맛있게 구워지는 온도가 275℃ 라는 결과를 도출했으며, 매장 내 레이저 온도 측정계를 비치해 불판이 275℃ 가 됐을 때 고기를 올려 익히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소신275℃는 한우 메뉴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에도 신경을 썼는데, 장시간 뼈를 우려낸 사골국물이 일품인 소신탕(일명 따귀탕)이 런치 메뉴로 각광 받고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더욱 쫄깃하고 신선한 평양식·함흥식 냉면도 있다.

소신275℃은 2016년까지 전국 주요 상권에 50여 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을 목표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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