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쌀 가공식품 27종 시식평가 및 전시 홍보
농진청, 쌀 가공식품 27종 시식평가 및 전시 홍보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09.01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31일 본청 직원 식당에서 쌀 가공식품 시식 평가와 전시 홍보 행사를 했다.

최근 맞벌이와 단독 가구가 늘면서 참살이를 추구하는 분위기 속에 간편하고 건강한 쌀 가공식품의 소비가 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는 냉동밥, 즉석밥 등 농진청과 민간에서 개발한 쌀 가공식품의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쌀 가공식품 27종이 전시됐으며, 농진청 개발 기술 이전 사업화 제품(8종), 2015년 쌀 가공식품 품평회 Top 10 품목, 쌀 가공식품 수출 우수 품목(5제품), 최근 인기 있는 쌀 가공밥 시식(4종) 등이다.

아울러, 시중에서 유통되는 다양한 가공밥 중 4종(밥버거, 냉동밥, 컵밥, 편의점밥바)에 대해 시식 평가를 했다.

농진청 정충섭 식량산업기술지원단장은 “이번 시식과 전시 홍보를 통해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여 새로운 쌀 소비 시장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