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3세대 발효녹즙 기능 성분 리뉴얼
풀무원 3세대 발효녹즙 기능 성분 리뉴얼
  • 오석균 기자
  • 승인 2015.09.0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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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채소 첨가하고 제품명 쉽게

풀무원녹즙(대표 여익현)은 2014년 출시한 업계 유일 발효녹즙 4종을 제품기능, 맛 그리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한 제품은 ‘오리지널 발효녹즙’, ‘클린업 발효녹즙’, ‘슬림업 발효녹즙’, ‘헬씨업 발효녹즙’ 4종이다. 

이번 리뉴얼은 각 제품별 주요 원료만 발효한 것이 아니라 유기채소발효즙을 추가해 폴리페놀과 같은 기능성분의 함량과 관능을 향상시켰다. 유기채소발효즙은 유기농 산지와 계약 재배해 기른 명일엽,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브로콜리, 알로에를 설탕이 아닌 풀무원의 특허 받은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기본 성분이다.
 
또한 소재 중심으로 표현했던 기존 제품명을 소비자들의 건강 상황에 따라 이해하고 선택하기 쉽도록 변경했고, 보다 젊어진 발효녹즙 소비자들을 고려해 패키지도 산뜻하고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용량은 모두 120ml이며 가격은 오리지널 1800원, 클린업과 슬립업은 1900원, 헬씨업은 2200원이다.

풀무원녹즙 김정희 PM(제품 매니저)은 “풀무원녹즙은 단일 원료를 착즙한 1세대 녹즙, 여러 원료를 다양하게 혼합한 2세대 녹즙을 거쳐 식물성유산균을 원료에 접종해 발효하여 기능과 맛을 높인 3세대 발효녹즙까지 꾸준한 연구 개발로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발효녹즙을 더욱 키우기 위해 발효기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발효녹즙 4종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 말까지 발효녹즙을 주문하는 신규 고객에게 ‘뼈로 가는 고소한 칼슘’ 또는 ‘장까지 가는 맛있는 유산균’ 중 하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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