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750mL 대용량 액상 ‘오렌지 요구르트’
서울우유협동조합, 750mL 대용량 액상 ‘오렌지 요구르트’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5.10.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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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과 과즙 조화 색다른 맛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을 더한 새로운 타입의 대용량 액상요구르트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오렌지 요구르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익숙한 기존 요구르트 맛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다. 합리적인 가격(권장소비자가 2500원)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도록 750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특히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에 담아 선보여 가정이나 직장 어디서나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손쉽게 여러 번 나눠 음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아울러 무지방으로 요구르트의 단맛과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맛의 조화를 더욱 깔끔하게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오렌지 요구르트’는 대용량 액상요구르트의 음용이 일상화돼 보다 독특한 맛과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영양을 챙기면서 경제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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