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농진청장, 청도 와인 가공사업장 현장 방문
이양호 농진청장, 청도 와인 가공사업장 현장 방문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5.10.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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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진청장(왼쪽 두번째)이 와인터널을 방문해 직접 시음하고 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6일 국민중심·현장중심·정책중심의 연구 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해 청도 와인터널 가공 판매장을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도 와인터널은 대한제국 말기에 건설된 철도 용지로써 최근 청도 지역 특산물의 숙성과 저장, 판매에 활용되고 있으며, 와인이 접목된 폐터널의 가치 창출을 통해 관광상품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양호 청장은 “농산업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생산 중심이던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어 창조 농업시대를 이끌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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