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음식 본고장 전라도 마수걸이 진출
풀잎채, 음식 본고장 전라도 마수걸이 진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5.10.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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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구에 전국 38호점 오픈…지역 관광명소 인접해 반응 기대

우리 문화 고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존재하는 맛의 고장 전주에 곤드레 가마솥밥과 냉면, 다양한 나물을 선보이는 한식뷔페 풀잎채가 상륙한다.

풀잎채는 16일 전주 완산구에 38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기권에 집중된 타 브랜드와 달리 풀잎채는 전국 단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영남권에만 3분의 1의 매장을 두고 있다.

풀잎채 전주완산점은 전주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남부시장(청년몰)과는 자동차로 20분 거리 내에 있어 지역 주민 외에도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풀잎채는 전주완산점 오픈 기념으로 16일에는 점심에도 저녁 메뉴를 제공하며, 25일까지는 4명이 오면 1명이 무료인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5일까지 ‘300만 방문 고객 감사 대잔치’를 진행 중인데, 총 3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대잔치는 1등 폭스바겐 폴로 자동차(1명)을 비롯해 국민관광상품권 10만 원권(50명), 풀잎채 1인 평일 무료식사권(100명) 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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