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과일·초콜릿 칩 과일칩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초콜릿과 과일칩이 들어간 ‘칙촉 트로피컬후르츠’를 선보였다.
칙촉 트로피컬후르츠는 파인애플, 파파야 등 열대과일칩이 초콜릿칩과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쿠키다.
최근 과일을 첨가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이전했다. 가격은 중량에 따라 2400원, 4800원.
또한 과일맛을 담은 ‘레이즈’ ‘바나나 먹은 감자칩’ 등의 스낵과 ‘리얼팜’ ‘설레임 쿨 오렌지앤망고’ 등 과일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롯데제과는 앞으로 다양한 품목에서 과일 열풍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전문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리서치에 따르면 칙촉은 작년 롯데제과의 브랜드 파워 지표에서 20대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작년 3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