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어묵 2종 푸짐한 ‘어뎅탕면’
삼양식품, 어묵 2종 푸짐한 ‘어뎅탕면’
  • 손정호 기자
  • 승인 2015.11.26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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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맑은 국물 라면 등장
맑은 국물의 프리미엄 라면 ‘어뎅탕면’이 나왔다. 
 
삼양식품은 추운 겨울철 대표 음식인 ‘어묵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라면으로 재탄생 시킨 신제품 ‘어뎅탕면’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뎅탕면’은 어묵과 오뎅의 합성어로, 주재료의 발음을 섞어 재미 요소를 가미한 네이밍이다. 떡볶이 김밥 등 분식류를 즐기는 소비자들과 음주 후 속풀이용 해장라면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중량 115g에 가격 1500원. 
 
아울러 ‘어뎅탕면’은 해물 베이스로 면을 반죽해 면을 씹을 때마다 해물맛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2cm 이상의 큼직한 사이즈인 어묵 후레이크와 건조 반달어묵 2종이 듬뿍 들어 있다. 
 
또한 맑은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삼양식품은 앞서 출시한 ‘갓짬뽕’과 함께 삼양식품 블로그(blog.naver.com/samyangfoods)에서 신제품 체험 시식단 100명을 모집했으며, 체험시식단에 선정된 소비자 100명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신제품을 곧바로 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양식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어뎅탕면’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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