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내년 생고기 전문 브랜드 ‘왕푸짐 3.3’의 5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칭 2개월 만에 전국 주요 상권에 15호점 계약을 돌파해 창업 시장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부상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것.

 

제너시스BBQ에 의하면 왕푸짐 3.3은 삼겹살의 황금 두께인 3.3cm 국내산 A등급 통삼겹을 제공해 최상의 생고기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콘셉트로, 그룹의 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4가지의 콰트로 딥소소를 통해 돼지고기의 다양한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 소재와 우드 소재가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전문 식음공간으로의 콘셉트로, 기존 돼지고기 판매점에서 한층 진화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로 인해 20~30대 고객들뿐만 아니라 가족외식공간으로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되며, 실제 1호점인 송파 문정점에서는 15개의 테이블에서 월 7000만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왕푸짐3.3은 지속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한 달간 신규계약자에 한해 가맹비 50% 지원,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변경 지원 등 다양한 창업특전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