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한국협회와 한국비료협회가 공동발간한 'FAO 2014-18 세계 비료 동향 및 전망'을 요약 정리한 것으로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세계 비료 수요 전망

2014년 세계 비료의 3요소 성분(질소, 인산, 칼리) 소비량은 2013년도에 비해 2.0% 증가한 1억8,690만톤으로 예상된다. 세계 비료의 3요소 성분 수요량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간 1.8%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질소, 인산, 칼리 수요는 연간 각각 1.4%, 2.2%,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5년간 완제품 비료, 중간생성물, 원료의 생산가능량은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세계 질소 재고량(비료로 이용가능한 잠재적 질소의 양에서 질소비료 수요량을 차감한 양)이 질소비료 수요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4년 3.7%, 2015년 5.4%, 2016년 6.9%, 2017년 9.8%, 2018년 9.5%로 전망기간 동안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인산 재고량은 2014년 270만톤에서 2018년 37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수요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4%에서 8.5%로 상승할 것이다. 세계 칼륨 재고량은 2014년 870만톤에서 2018년 1,27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수요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5%에서 33%로 상승할 것이다.....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