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홍우 한국전통주진흥협회장
[신년사]김홍우 한국전통주진흥협회장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6.01.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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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수출 확대로 고부가 산업 실현

△김홍우 회장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대·내외적 환경 속에서 사회 모든 분야가 어렵겠지만 한중 FTA 등 본격적인 개방화시대를 맞는 농업분야의 시름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바꿔 생각해보면 이러한 개방화는 우리하기에 따라서 중요한 기회요인이기도 합니다.

전통주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국격(國格)을 전통주의 품격과 연결시켜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고부가가치 수출농업의 실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도 새롭게 단장한 공동주병 등을 활용한 전통주의 수출확대를 통해 전통주가 갖고 있는 최대의 과제인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경주를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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