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치즈 토핑 활용 간편 간식 4종
세븐일레븐, 치즈 토핑 활용 간편 간식 4종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2.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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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제휴…버거, 볶음밥, 닭강정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제휴를 통해 치즈 토핑으로 맛을 더한 먹거리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치즈인더더블떡갈비버거’(2500원)는 두 장의 떡갈비 패티에 양상추, 체다치즈를 토핑해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더블치즈인더불고기버거’(1900원)는 불고기 패티에 화이트치즈와 체다치즈가 토핑돼 더욱 진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치즈인더오징어볶음밥’(900원)은 매콤한 오징어야채 볶음밥에 고소한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어 데워 먹으면 치즈가 길게 늘어나는 재미까지 더한 상품이다. 지난달 출시한 치즈인더김치볶음밥의 후속 상품으로 치즈인더김치볶음밥은 출시 후 현재까지 삼각김밥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치즈인더닭강정’(6900원)은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양념소스에 순살치킨과 달콤한 고구마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상품으로 동봉된 치즈갈릭소스가 맛과 풍미를 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치즈를 사용해 만든 간편한 먹거리에 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인 박해진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맛과 품질을 자부하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로 즐거움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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