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전국 250여 급식장서 ‘사골 떡만두국’ 제공
CJ프레시웨이, 전국 250여 급식장서 ‘사골 떡만두국’ 제공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2.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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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아 3일부터 5일 3만5000인분 준비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가 설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전국 250여 개 급식장에서 약 3만5000여 명에게 ‘사골 떡만두국’ 메뉴를 제공한다.

예로부터 가래떡은 희고 길어 순수함과 장수를 상징한다고 여겼다. 이에 따라 정월 초하루에 떡국으로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이 둘러 앉아 이를 먹음으로써 ‘한 살을 더 먹었다’고 생각했을 만큼 우리 민족에겐 큰 의미를 갖는 음식이다.

CJ프레시웨이 박경철 푸드서비스본부장은 “설날을 앞두고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시즌성 메뉴로 제공하게 됐다”며 “추위도 녹이고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도록 CJ프레시웨이 직원들이 정성을 다 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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