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장 시작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서 떡국 4000인분 대접
한국야쿠르트(대표 김혁수)가 2일부터 4일 사흘간 전국 곳곳에서 4000여 명의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야쿠르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매년 설을 맞아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이래 야쿠르트 아줌마와 함께 끓여낸 떡국만 12만여 그릇에 달한다.
최동일 한국야쿠르트 홍보이사는 “매년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기업과 우리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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