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시럽오더’로 O2O 서비스 개시
bhc, ‘시럽오더’로 O2O 서비스 개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2.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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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전국 800여 개 매장서 운영
내달 2일까지 시럽오더 주문 시 메뉴 30% 할인

bhc(대표 박현종)가 이달부터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시럽오더’를 통해 O2O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bhc 메뉴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럽오더’는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 방문 전 원하는 메뉴를 주문, 결제까지 완료하고 매장의 상품 준비 완료 알림을 받은 후 직접 픽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모바일 선 주문 결제서비스다.

bhc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주문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SK플래닛과 손잡고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에 시럽오더가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근 개발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전국 800여 개 매장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bhc는 이번 시럽오더 서비스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빠른 메뉴 주문과 테이크아웃 방식을 도입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주에게는 편리한 POS 운영 기반 채널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bhc는 시럽오더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표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등 메뉴에 대해 오는 3월 2일까지 시럽오더 주문 시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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