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 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 개설
매일유업,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 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 개설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2.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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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기간 중국 고객에 분유 등 체험 마케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는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로 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29일 개장한 SM면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오는 6~1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동안 중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면세점 1층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의류·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매일맘마 등 분유 제품을 비롯해, 매일유업의 이유식·유아간식 No.1 브랜드 맘마밀 이유식과 요미요미 간식,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또한 제로투세븐의 인기 의류 브랜드 섀르반과 알퐁소,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2007년 국내 유아식 기업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일유업은 현재 신라면세점 2곳(서울점, 제주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1곳(용산 아이파크몰), 갤러리아면세점63 1곳(63빌딩)에 입점돼 있으며, 올해 SM 면세점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갈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매일유업 앱솔루트 유아식이 중국 내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구매 니즈가 증대해 보다 편리하게 매일유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SM면세점 내 대규모 팝업 스토어 열었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품질을 갖추고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아기에게 딱 맞는 분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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