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운영 인하대 병원 단체급식 사업장 우수 업소 선정
나트륨 1300mg 설정…다양한 저나트름 레시피 개발 적용
나트륨 1300mg 설정…다양한 저나트름 레시피 개발 적용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가 위탁 운영 중인 인하대학교 병원 단체 급식 사업장이 나트륨을 적게 쓰는 모범 점포인 ‘건강삼삼급식소’로 지정돼 지난달 29일 식약처 표창을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인하대병원 단체급식 사업장은 한 끼 나트륨 목표섭취량을 1300mg으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저나트륨 조리법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특히 단체 급식장을 찾은 고객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식 120ml로 국물 줄이기’ ‘메뉴별 나트륨 함량 표시’ 등 저나트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림 CJ프레시웨이 인하대병원 점장은 “생선류는 조림보다는 튀김류로 제공하고, 채소는 절임보다는 볶음류, 김치는 상대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적은 백김치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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