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먹방 요정 ‘하니’ 앞세워 ‘오레오 씬즈’ 광고 온에어
동서식품, 먹방 요정 ‘하니’ 앞세워 ‘오레오 씬즈’ 광고 온에어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5.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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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EXID 하니’를 앞세워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부드럽고 향긋한 바닐라 맛을 풍부하게 담은 ‘바닐라무스’편과 커피와 치즈, 코코아의 조화로운 맛을 담은 ‘티라미수’편으로 제작돼 동시 방영된다. 2030 여성들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바닐라무스 케익과 티라미수 케익이 디저트 쿠키인 ‘오레오 씬즈’로 바뀌는 모습이 이색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주장이다.

특히 광고 모델인 하니는 촬영장에서 ‘아이돌 하니’와 ‘먹요정 하니’로 시시각각 변신해 제품의 특징을 세련되고 맛있게 표현하며 ‘오레오 씬즈’ 속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의 맛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메인 타깃인 2030 여성들의 취항에 맞는 신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본 광고를 기획했다”며 “기존 오레오와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디저트 쿠키로서 ‘오레오 씬즈’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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