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출시 30주년을 맞은 ‘잘익은 수박바’가 약 40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낱개로 환산하면 약 13억 개에 달한다.
‘잘익은 수박바’는 수박의 겉과 속, 박힌 씨까지 모양을 그대로 살려 싱크로율 100%라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다.
롯데제과 측에 따르면 빙과시장에서 독창적인 형태를 지닌 제품은 성공 보증수표로 통하며 대표적으로 수박, 스크류, 상어, 붕어, 거북알 등이 해당한다. 이들 제품은 독창성과 재미를 앞세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잘익은 수박바’는 지난 2010년 국내 빙과류 중 가장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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