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상큼한 음료 ‘레드큐브’
던킨도너츠, 녹을수록 더 상큼한 음료 ‘레드큐브’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5.03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러드 오렌지의 레드 컬러…‘레드 온 더 비치’ ‘레드 오렌지 에이드’
블루, 초코, 커피 등에 이어 4가지 컬러 음료 라인업 갖춰

던킨도너츠가 여름 시즌을 맞아 녹을수록 더욱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레드큐브’ 음료를 출시했다.

‘레드큐브’는 붉은색 과육의 블러드 오렌지로 만든 레드 컬러의 아이스 큐브가 들어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진한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던킨도너츠는 작년 출시된 블루큐브의 인기에 힘입어 초코, 커피, 레드큐브에 이르는 총 4가지 컬러의 큐브 음료 라인업을 완성했다.

‘레드큐브’는 ‘레드 온 더 비치’ ‘레드 오렌지 에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레드온더 비치’는 레드큐브를 잘게 부숴 오렌지향 탄산음료와 함께 신선하게 즐기는 크러쉬 음료로 가격은 3900원이며, ‘레드 오렌지 에이드’는 레드큐브와 스퀴징 오렌지 과즙이 만나 더욱 짜릿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2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큐브 시리즈 음료로 강렬한 컬러와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레드큐브’를 선보이게 됐다”며 “레드큐브를 비롯한 던킨도너츠만의 큐브 음료 라인업인 블루, 초코, 커피큐브까지 입맛에 따라 즐기며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