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인증원,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고객행복 실현” 다짐
축산물인증원,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고객행복 실현” 다짐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6.05.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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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참여 ‘정부3.0 실천 결의대회’ 가져

△직원들이 김진만 원장 (왼쪽) 앞에서 ‘정부 3.0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최근 안양 소재 본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개방과 소통, 협력의 정부3.0 가치구현을 통해 축산물인증원의 핵심고객인 농장부터 판매까지의 HACCP 인증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현장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축산물 위생안전 제고를 통해 국민 행복을 선도하자는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였다.

이날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한목소리로 ‘정부3.0 실천 결의문’을 낭독 제창하면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와 안전한 먹을거리로 국민행복을 이끄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정부3.0 결의문의 주요 내용은 국가 DB사업인 HACCP 인증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공공정보를 투명하게 개방하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기관을 만들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관 간,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합리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기관’이 될 것과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이다.

김진만 원장은 "축산물 HACCP 인증 확대를 통해 행복한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데 소통, 협력 등 정부3.0가치가 핵심"이라며 "경영 전반에 이를 적극 실천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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