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 전통주 등 전통과 냉동밥, 아이스크림 등 현대의 만남
농심미분, 장수막걸리 등 47개 업체 참여 ‘RICE SHOW’ 펼쳐
농심미분, 장수막걸리 등 47개 업체 참여 ‘RICE SHOW’ 펼쳐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과 동시 개최됐으며 총 47개 쌀가공식품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과 기술 그리고 산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쌀가공식품산업 주제관과 기업관으로 구성되며, ‘RICE SHOW’라는 새로운 BI를 통해 전통주, 조청 등 전통(SLOW)과 냉동밥, 쌀 만쥬 등 현대(SPEED)를 아우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제관은 쌀의 우수성부터 전통 쌀가공식품, 글루텐프리 제품, 수출유망 제품 등 여러 쌀가공제품과 쌀가공식품산업 현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으며, 기업관에는 떡, 면, 과자, 가공밥 등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참여해 주력 상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