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대표 윤상용)은 홈쇼핑 전용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쟈뎅 클래스’의 하우스 블렌드 원두 1종과 싱글오리진 블렌드 원두 2종(와일드 케냐 블렌드,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커피 기구 6종으로 구성됐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아이스로 마실 때 특유의 산미와 청량감이 돋보이는 케냐산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이달 말 정식 출시한다.
신세계 TV 쇼핑에서 지난 10일 오전 8시 20분 1차 방송됐으며, 오는 12일 오후 12시 50분, 14일 오후 4시 20분에 추가 방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10만9000원 대.
쟈뎅 조은이 마케팅팀 과장은 “부드럽고 상큼한 산미가 특징인 케냐산 원두 등으로 구성해, 나른한 봄·여름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아이스 핸드드립 원두 세트를 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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