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유통교육원,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과정’ 개설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과정’ 개설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6.05.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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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정부가 추진하는 ‘직거래정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때 실질적으로 필요한 여러 사항을 짚어주는 교과목으로 구성돼 수강생의 실무 준비를 돕는다.

aT에 따르면 해외의 직거래 사례를 살펴보고 분석하는 벤치마킹 교과와 국내의 운영사례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추가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려는 준비조직이나 운영주체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새벽 직거래 장터를 방문해 직거래 상황도 체험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참가 대상은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고 있거나 운영을 시작하는 각 지자체와 농협, 기타 준비조직, 장터에 참여하려는 농업인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인당 2만8000원.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교육운영부(031-400-352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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