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독일의 ‘쿠아르크 치즈’ 요거트와 경쟁
[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독일의 ‘쿠아르크 치즈’ 요거트와 경쟁
  • 민텔코리아
  • 승인 2016.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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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신선 치즈 고단백·포만감으로 무장‘마인Q’ 등 감성적 홍보로 젊은 층 공략

쿠아르크 치즈는 서유럽이나 북유럽과 마찬가지로 수세기 동안 독일 일상식의 고정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는 신선한 치즈는, 그 맛과 질감이 크리미한 요거트와 유사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유산균이 만들어지지 않아 신 맛이 없다.

그 긴 역사를 돌이켜 보았을 때, 독일의 쿠아르크 치즈 카테고리는 특별히 다른 시장보다 더 발달해 있다. 전반적으로 2014~2015년 사이 유럽에서 출시된 전체 쿠아르크 치즈의 3분의1이 독일에서 생산되었으며 그 뒤를 핀란드와 스웨덴이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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