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배탈, 복통 등의 불편을 겪었던 라떼킹 김태준 대표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커피 메뉴 선택에 제약을 받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 개발이 진행된 것이다.
소잘라떼 메뉴는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소잘 카페라떼’ △강하게 추출한 커피와 진한 풍미의 연유가 어우러진 베트남식 커피에서 착안한 ‘소잘 베트남라떼’ △꿀을 넣어 원기회복에 효과적인 ‘소잘 컨디션라떼’ 3종이다.
매일유업과 라떼킹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고객 대상 ‘베트남 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6월 17일까지 소잘라떼 3종 주문 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 베트남 여행상품권(1명)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상자(24개입, 20명) △라떼킹 소잘라떼 1+1쿠폰(3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27일 라떼킹 공식 홈페이지(www.lattek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3일까지 소잘라떼 3종 메뉴의 우유 옵션을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선택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190㎖)’가 증정된다.
라떼킹 김태준 대표는 “우유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항상 우유 또는 우유가 첨가된 음료를 피했던 경험으로 이번 매일유업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콜라보레이션 메뉴 출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메뉴 출시를 통해 비슷한 고민과 불편을 경험하고 있는 고객들이 라떼킹의 다양한 라떼 메뉴를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이용만족도 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