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쥬씨’ 450개 가맹점에 식자재 공급
아모제푸드 ‘쥬씨’ 450개 가맹점에 식자재 공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5.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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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일 주스 전문점…위생 안전·서비스 교육도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이 생과일주스전문점 쥬씨 전국 450개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위생안전 및 서비스 교육, 신메뉴 제안 등 컨설팅도 지원한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은 19일 논현동 소재 본사에서 쥬씨(대표 윤석제)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신희호 대표(오른쪽)와 쥬씨 윤석제 대표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전국 물류망을 통해 쥬씨 450개 가맹점에 식자재 공급은 물론 외식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 2010년 건대 1호점으로 생과일주스전문점을 시작한 쥬씨는 당시 고가라는 인식의 생과일주스를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에 힘입어 가맹사업 본격화 10개월 만에 450호점을 오픈하며 생과일주스전문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고품질의 생과일주스를 지향하는 쥬씨와의 거래는 ‘식자재 우선주의’를 모토로 내건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우수한 제품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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