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에선 포카리스웨트와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오란씨, 오라떼, 나랑드사이다, 소이조이 등 제품 10여 종을 시중보다 50~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이 가운데 오로나민C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중·장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 전년대비 12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마련된 수익금 약 1600만 원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등과 함께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관하고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지역 행사로, 매년 5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주민들이 참석하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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