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다류 식품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 추진 간담회 개최
음료·다류 식품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 추진 간담회 개최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6.05.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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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25일 2시 매일유업 영동공장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전식약청은 음료·다류 식품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분석 커뮤니티 음료·다류식품분과위원회’ 간담회를 25일 2시부터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매일유업 영동공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식양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자가품질검사 교육(대전식약청 정우영 주무관) △음료·다류 식품 품질관리기법 교육(매일유업 영동공장 품질관리팀) △음료․다류 식품 분과위원회 간담회(분과위원회 민성문 분과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40명이 활동 중이며, 업종별로 음료․다류식품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가 다양한 식·의약품 분석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식약청 김광호 청장은 "앞으로도 음료·다류식품 제조업체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험법 공유 등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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