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드콘 등 바나나 맛 빙과 3종 선봬
롯데제과, 월드콘 등 바나나 맛 빙과 3종 선봬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05.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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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쉐이크 퓨레 넣어 풍부한 맛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바나나 퓨레를 넣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나나맛 빙과제품 3종을 선보였다.

‘쫀득쫀득 말랑카우 바나나바’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말랑카우바에 바나나를 더한 제품이다. 작년 컵 타입 아이스인 ‘말랑카우 바나나컵’을 출시한 바 있다.

‘월드콘 바나나’는 기존 제품에 바나나를 첨가해 초코 코팅, 땅콩 토핑과 어우러진 색다른 맛을 연출했다.

‘설레임 바나나쉐이크’는 파우치 형태의 부드러운 밀크셰이크에 향긋한 바나나가 함유된 제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나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장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로, 파이류 등에 접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어 빙과류에도 바나나를 넣은 제품을 개발한 것”이라며 “올 여름 빙과시장도 바나나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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