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천연 꿀 달콤…용량도 늘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살균 처리한 초코꿀딴지, 커피꿀딴지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작년 말 선보인 저지방 가공유 꿀딴지 3종의 라인업 제품으로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맛과 영양의 품질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250㎖ 용량의 카톤팩을 사용해 용량을 늘리고 제품팩 상단에 빨대 홀을 만들어 쉽게 섭취할 수 있게 했다. 가격은 1300원.
이 외에도 꿀을 첨가한 제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에 ‘위니더푸’ 캐릭터를 적용했다.
윤태영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가공유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천연 꿀을 넣어 달콤함까지 살린 초코꿀딴지, 커피꿀딴지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흰 우유를 마시지 않는 고객들도 새로운 맛이 추가되고 귀여운 캐릭터에 용량까지 넉넉해진 꿀딴지 제품으로 우유를 보다 즐겁게 마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