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식품산업 1분기 실적 반등
불황 속 식품산업 1분기 실적 반등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6.2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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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성과…매출 작년비 10%대 급증

어둡고 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세계 경제 여파로 국내 수출과 내수 시장 모두가 흔들리고 있다. 수출 증가율은 16개월 째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며, 내수 활력도 시들시들하다. 이에 기업들은 설비투자를 대폭 줄이고 있고, 소비자 역시 지갑을 닫은 지 오래다.

특히 대표적인 내수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산업 역시 작년 메르스라는 암초와 유통업계 PB제품 성장, 원유가격연동제 등을 겪으며 부진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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