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곡물수급전망]
▷ 2016년도 밀 생산량은 700만톤 상향조정되었으며, 이는 EU, 러시아, 터키의 생산량 증가에 기인함
▷ 2016년도 옥수수 생산량은 1,200만톤 상향조정되었으며, 이는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의 생산량 증가에 기인함
▷ 2016년도 쌀 생산량은 100만톤 하향조정되었으며, 이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중국의 생산량 감소에 기인함

[작황 모니터링]
▷ 밀: EU, 미국, 중국 등 북반구와 호주 등 남반구의 겨울밀 작황은 양호함
▷ 옥수수: 북반구의 작황은 양호하며, 식부는 거의 완료된 반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반구의 작황은 혼조세를 보임
▷ 쌀: 2015/16년도 엘니뇨현상의 여파로 태국의 작황은 부진했으나, 그 외 동남아시아 국가의 작황은 양호함
▷ 대두: 미국 등 북반구의 작황은 양호하나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반구의 작황은 혼조세를 보임

[주요 정책동향]
▷ 브라질 정부는 남부지역의 2016/17년도 밀에 대한 최저지지가격을 60kg당 28.65헤알, 중서지역 및 바이아 (Bahia)주는 44.26헤알로 15% 인상함
▷ 이집트 정부는 옥수수에 대한 국내 지지가격을 톤당 2,100파운드(235.91달러)로 발표함
▷ 태국 정부는 5월 19일 기준 쌀 약 150만톤을 입찰판매함

[국제가격]
▷ 5월 국제곡물이사회(IGC) 곡물 및 유지종자 가격지수(GOI)는 199포인트로 전월대비 6.3% 상승
- IGC 밀, 옥수수, 쌀 가격지수는 각각 0.5%, 6.4%, 5.3%, 10.1% 상승함

[선물시장]
▷ 옥수수와 대두 선물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4.5%, 9.8% 상승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반
면, 밀 선물가격은 1.2% 하락함
▷ 밀과 옥수수, 대두 거래량은 전월대비 각각 42%, 36%, 23% 하락함
▷ 밀, 옥수수, 대두의 베이시스는 약세를 보였으며, 이는 선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자들의 판매량
증가에 기인함

[월별 미국 에탄올 동향]
▷ 2016년 에탄올 가격은 톤당 1.49달러로 가솔린과 휘발유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함

[비료 전망]
▷ 서유럽의 암모니아 가격은 전월대비 1.5% 상승한 반면, 미국 걸프항의 암모니아 가격은 1.4% 하락함
▷ 천연가스 가격은 전월대비 상향조정되었으며, 이는 재고량 증가율이 예측치 대비 하락한데 기인함